위너 강승윤이랑 열애설 터진 배우 문지효의 반전 과거
위너 강승윤과의 열애설이 제기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배우 문지효가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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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daljihyo_'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그룹 위너 강승윤이 신인 배우 문지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000년생으로 올해 23살인 문지효는 1994년생인 강승윤과 6살 차이가 난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문지효는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당시 문지효는 '고등래퍼' 티저 영상에 등장해 아름다운 외모와 개성 있는 래핑을 뽐내며 주목을 받았다.
Mnet '고등래퍼'
하지만 막상 지역 대표 선발전 무대에 오른 문지효는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범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문지효는 이후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영케이의 '타임랩스'(TIME LAPSE)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영화 '기억의 시간'에서 단역을 맡았다.
또한 문지효는 강승윤이 지난 3월 발표한 'BORN TO LOVE YOU' 뮤직비디오에서 강승윤과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문지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쁜 비주얼을 자랑하는 자신의 사진을 자주 공개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문지효는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강승윤, 문지효로 추정되는 남성과 여성이 시밀러 룩을 한 채로 손잡고 길을 걸어가는 모습이 목격되며 제기된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에 대해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열애설이 사실인지 밝혀지지 않은 상황 속 강승윤, 문지효를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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