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니 놓치는 바쁜 현대인들 위해 만든 메가커피 '에스프레소·브레드' 신메뉴

사진 제공 = 메가엠지씨커피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가 고단한 일상을 위로하고 바쁜 하루를 응원해 줄 에스프레소와 브레드 등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메뉴 7종은 든든하게 한 끼 식사를 대신하며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브레드 3종과 원두의 깊고 진한 향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에스프레소 4종이다.

브레드 3종은 놓치기 쉬운 아침이나 점심 한 끼 식사를 대신하기에 제격이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활기를 불어넣는 '버터 소금빵', '크루아상', '잠봉 버터 블랙소금빵'으로 구성됐다.

버터 소금빵은 고소한 버터를 품어 부드럽고 짭조름한 맛으로 입맛을 돋운다. 크루아상은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에 버터향을 듬뿍 담았으며, 잠봉 버터 블랙소금빵은 오징어 먹물로 색을 낸 소금빵에 잠봉, 프랑스산 버터를 조합했다. 버터 소금빵과 크루아상은 풍미가 뛰어나기로 유명한 지난 1939년부터 이어져온 프랑스 최고급 브랜드 '프레지덩 버터'가 곁들여져 한층 더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에스프레소 메뉴는 커피의 순수함이 고스란히 스며든 '에스프레소'와 투샷 에스프레소인 '에스프레소 도피오', 크림과 코코아 파우더를 올린 '에스프레소 피에노', 바닐라 젤라또에 에스프레소를 더한 '젤라또 아포가토' 등 네 가지다. 젤라또 아포가토를 제외한 에스프레소 메뉴는 매장 취식만 가능하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브런치 세트는 'Bread Station' 콘셉트로 바쁜 출근길의 직장인들과 등하굣길 매장을 방문하는 학생들, 늦은 오전 시간대 브런치를 찾는 고객들이 일상의 든든한 한 끼를 채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에스프레소 4종은 지친 몸과 마음에 강렬한 힐링을 느끼고 싶은 고객들에게 향긋한 즐거움을 선물하는 메뉴로, 하루 한 잔의 쉼표가 되고 싶었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신메뉴에 녹여냈다"며 "고단한 일상과 바쁜 하루를 보내는 고객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을 고려한 신메뉴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가커피는 이번 에스프레소·브레드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8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