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카페사장된 박한별, 4년 만에 둘째 아들 출산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배우 박한별이 4년 만에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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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박한별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으면서 두 형제의 엄마가 됐다.
17일 박한별 소속사 이엘파크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이날 박한별이 둘째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17년 박한별은 동갑내기 사업가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뉴스1
이듬해 4월 박한별은 첫째 아들을 낳았고, 이후 4년 만인 지난 5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
박한별은 2019년 방송된 MBC '슬플 때 사랑한다'를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현재 그는 제주도로 내려가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한동안 SNS 활동도 하지 않던 박한별은 지난 5월 제주도에서의 여유로운 삶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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