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동생 아니냐 말 나올 정도로 느낌 비슷한 신인 걸그룹 멤버

YouTube 'M2'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인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이 배우 김유정의 '닮은꼴'로 주목받고 있다.

뉴진스가 8월에 데뷔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멤버들의 소소한 점도 이슈가 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멤버 다니엘이 배우 김유정과 똑 닮았다는 이야기가 쏟아지고 있다.

호주 국적과 한국 국적을 둘 다 갖고 있는 다니엘은 혼혈인답게 또렷한 눈망울과 볼록한 이마를 지니고 있다.

뉴진스 다니엘 / YouTube 'M2'

다니엘은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오뚝한 콧대를 자랑하며 화려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뽐냈다.

18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상큼한 매력과 더불어 성숙한 분위기까지 풍기는 다니엘의 완벽한 미모에 많은 이들이 연신 감탄했다.

이국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다니엘은 긴 생머리와 백옥처럼 하얀 피부, 웃을 때 예쁘게 올라가는 입꼬리가 특징이기도 한데 이 같은 점이 김유정을 연상시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리꾼은 "웃을 때 특히 더 닮았다", "김유정 동생이라 해도 믿겠다", "너무 예쁘다"라며 김유정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 다니엘의 미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김유정 모습 / 어썸이엔티

한편 뉴진스는 전원 10대로 구성된 그룹답게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표현하며 대중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 1일 음원을 공개하고 8일 정식으로 앨범을 발매했다.

하이브에서 자신 있게 내놓은 걸그룹인만큼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뉴진스가 향후 4세대 걸그룹 대표로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