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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남편들이 기본적으로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재활용 해주자" 소신 발언

방송인 박명수가 남편들이 기본적으로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것, 재활용 버리는 것은 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방송인 박명수가 남편들이 해야 할 가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접하는 DJ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신혼 3개월인데 음식물 쓰레기를 담당하고 있다. 여름이라 초파리가 많이 생겨 더 열심히 버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명수는 우리나라 국민들 대부분이 아파트에 사는데 분리수거를 참 철저하게 잘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박명수는 "음식물 쓰레기도 잘 버리고 진짜 깔끔한 나라다. 주위에 쓰레기가 없지 않냐"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가사에서 남편들이 담당해야 할 일에 대해 언급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명수는 "남편들이 기본적으로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것, 재활용 버리는 것은 해주자"라고 주장했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박명수는 "저도 집에서 생수병 라벨 다 뗀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명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쓰레기 버리는 것에 잘 동참하고 정말 존경스럽다"라고 다시금 이야기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8살 연하의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