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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 "이수만, 삼촌이라 부른 적 없어...교류 없었다"

소녀시대 써니가 삼촌 이수만과 교류가 없었다며 지금도 '선생님' 호칭으로 부른다고 밝혔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소녀시대 써니가 삼촌이자 SM엔터테인먼트 수장인 이수만을 직접 언급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컴백한 소녀시대가 형님학교에 전학을 왔다.


이날 수영은 '멤버들이 꼴 보기 싫을 때' 2022년 버전을 선보였다.


수영은 태연에 이어 써니에게 "무슨 말을 해도 타격감이 1도 없는 게 꼴 보기 싫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그러자 김희철은 "(써니) 삼촌이"라고 말끝을 흐리며 이수만을 간접 소환했고, 수영은 "삼촌 때문이 아니다"라고 곧바로 부정했다.


수영은 "맷집이 되게 세고 우리가 무슨 말을 해도 저 웃음을 한결같이 유지한다. '그래 네가 무슨 말을 해봤자 나는 타격감이 없다'(라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써니는 "내가 이수만 선생님을 삼촌이라고 불러본 적이 없다"라며 늘 '선생님' 호칭을 썼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형님들이 어릴 때는 '삼촌'이라 부르지 않았냐고 묻자 써니는 "어렸을 때는 교류가 거의 없었다"라고 답변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5일 정규 7집 'FOREVER 1'으로 컴백했다.


음원 공개와 동시에 국내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 관련 영상은 2분 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