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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주변에 소변 맨날 튄다며 "포경수술 해라" 강요하자 홍성흔 아들이 거부하며 한말

중2 아들과 포경수술 문제로 갈등을 겪는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홍성흔의 모습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나왔다.

인사이트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홍성흔이 아들 홍화철 군과 '포경 수술' 문제 때문에 갈등을 빚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화장실에서 뒤처리를 제대로 안 해 혼이 나는 홍화철(15) 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성흔(47)의 아내 김정임(50)은 화장실 변기 주변에 아들의 소변이 묻어 있자 분노했다.


아들 때문에 하루에도 여러 차례 변기 청소를 하는 김정임은 "아빠가 차라리 변기에 앉아서 싸라고 했잖아"라고 화를 냈다.


인사이트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홍성흔도 "열고 조준 잘해서 제대로 싸야지. 아빠는 누나 눈치 보고 변기에 앉아서 싼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홍성흔은 포경수술을 안 해서 생긴 문제라고 봤다.


홍성흔은 "아빠가 5학년 때 수술하기 전에는 소변이 튀어서 많이 혼났다. 근데 포경 수술하고 나서 (변기 주변으로 튀는게) 확률적으로 많이 떨어졌다"라고 홍화철 군을 설득했다.


홍성흔은 같이 목욕탕 가서 보지 않았냐며 "남들도 다 한다"라고 부탁했다.


인사이트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하지만 홍화철 군은 요즘은 다들 포경수술을 안 한다며 "사는데 아무 지장 없다"라고 주장했다.


홍화철 군은 "다 한다는 건 아빠 세대 이야기"라고 반박했다.


실제로 홍화철 군의 친구들 대부분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상태였다. 70명 중 단 한 명만 포경수술을 했다고 한다.


홍화철 군은 "1천억 금을 준다고 해도 절대 안 한다"라며 다시 한번 강하게 포경수술을 거부했다.


네이버 TV '살림하는 남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