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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여친 생겼나...'내사랑♥'과 통화 인증한 지드래곤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34)이 '내 사랑'과의 통화를 인증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xxxibgdrgn'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지드래곤이 '내 사랑'이라고 저장 된 인물과의 전화 통화를 인증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2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사랑♥"이라고 저장된 인물에 전화가 걸려온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에정 가득한 애정에 빨간색 하트까지 더해져 해당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는 '+82 통화종료'라는 글귀도 화면 아래에 덧붙여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인사이트Instagram 'xxxibgdrgn'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달 22일에도 자신의 얼굴 사진에 말풍선 효과로 '나중에 커서 누구랑 결혼할래?'라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지드래곤과 통화한 해당 인물이 그의 조카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기도 헀다.


인사이트Instagram 'xxxibgdrgn'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같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후배인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26)와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이들은 공식적으로 교제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지난 5월 제니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제주도에서 휴가를 보냈다는 의혹이 나왔고 지드래곤도 제니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해 결별설에 휩싸이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