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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 맘'인데 긴 머리 싹둑 자르고 리즈 경신한 '43살' 이요원 (사진)

배우 이요원이 4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owon_official'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이요원이 세월을 역행하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2일 이요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상의에 청바지를 입은 이요원이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작은 얼굴과 맑은 피부는 단번에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세월을 역행하는 듯한 이요원의 동안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yowon_official'


앞서 긴 생머리를 유지하던 이요원은 최근 머리카락을 싹둑 자른 것으로 보인다.


지인들이 머리카락을 자른 것을 잘 알아차리지 못하자 이요원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렇게나 많이 잘랐는데, 왜 몰라 왜?"라며 자른 머리카락 뭉텅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긴 생머리에서 어깨까지 오는 길이로 과감하게 자른 이요원의 모습을 본 팬들은 "43살이라는 나이가 전혀 안 믿기는 미모다", "딸이랑 친구라고 해도 믿겠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프로골퍼 출신 박진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첫째 딸은 올해 20살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yowon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