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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 위암 판정→최수연·권민우 갑분 러브라인에 호불호 확 갈린 '우영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후반부 전개를 두고 시청자 반응이 확 갈리고 있다.

인사이트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힐링 드라마라는 호평을 얻으며 시작했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후반부로 갈수록 확 갈린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는 시니어 변호사 정명석(강기영 분)이 위암 3기를 선고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방송에서 재판 중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던 정명석은 병원으로 실려갔고 결국 위암 판정을 받게 돼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초중반까지 정명석의 건강 상태에 대한 언급이 따로 없었고 그의 암투병이 스토리 전개에 큰 영향을 줄 것도 아니면서 클리셰적인 요소를 넣었다는 이유로 일각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후반부로 접어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는 최수연(하윤경 분)과 권민우(주종혁 분)의 묘한 러브라인도 담기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권민우는 제주도 출장을 향하면서 최수연의 짐을 들어주거나 보호해 주는 등 그동안 볼 수 없던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14회에서는 권민우가 최수연에게 "나 좋아하죠?"라는 돌직구 질문을 던지며 두 사람의 본격 러브 라인이 예고되기도 했다.


앞서 사이가 좋지 않았던 두 사람에게 갑자기 러브라인이 생겼다는 점과 힐링 법정물의 특성이 사라지고 러브라인이 본격화됐다는 점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최수연-권민우 러브라인이 스토리 전개 다 망치고 있다", "한국 드라마의 전형적인 클리셰들 다 나오고 있다", "2회 남겨두고 갑자기 위암 3기가 웬 말이냐", "후반부 총체적 난국", "시청 하차하겠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다만 또 다른 누리꾼은 "난 재밌게 보고 있다", "요새는 위암 3기는 치료 잘 된다", "다음 주에 잘 마무리되길" 등의 상반된 반응을 보이며 종영까지 2회 남은 방송에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동시에 지닌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리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