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한 스타일로 여행지는 물론 일상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K2 신상 '산타 백 시리즈'

사진 제공 = K2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K2가 여행지와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산타 백'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2 '산타 백 시리즈'는 백팩, 슬링백, 크로스백 등 여행과 일상에서 착용하기 좋은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됐다. 코듀라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GRS 인증을 받은 리사이클 소재를 적용하여 제품에 친환경의 가치를 담아냈다.

'산타 백팩'은 캐주얼한 스타일의 백팩으로 하이킹과 여행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하기 좋다. 등판 부분에 메쉬 소재를 적용하여 통기성이 뛰어나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메인 수납공간과 하단부분을 분리하거나 전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지퍼를 적용해 용도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며, 양쪽 측면에는 사이드 포켓을 배치해 소지품을 간단하게 수납할 수 있다.

'산타 슬링백'은 수납력이 좋고, 메쉬 지퍼 포켓, 히든 포켓 등 다양한 형태의 수납 공간으로 소지품 휴대에 용이하다. 양방향으로 착용이 가능하여 일상생활이나 여름철 가벼운 액티비티 활동 시 활용하기에 좋다.

'산타 크로스백'은 무게가 가벼우며 우수한 수납력으로 근교 여행이나 산행에서 간편하게 활용하기 좋은 캐주얼한 스타일의 미니 크로스백이다. 작지만 활용도 높은 수납 공간으로 스타일과 활동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산타 백 시리즈'는 3종 모두 블랙, 카키 총 2가지로 출시되었다.

K2 신발용품기획팀 신동준 이사는 "'산타 백 시리즈'는 내구성이 좋고 수납력이 뛰어나 실용적이며 사용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됐다"며, "일상은 물론 여행 등 야외 활동에서 활용하기 좋은 실용적인 아이템을 찾는 분들께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