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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훌쩍 지났는데도 60대처럼 안 보이는 '최강 동안' 스타 6인

60대임에도 엄청난 관리와 노력을 통해 데뷔 초와 다를 바 없는 미모를 뽐내는 동안 스타 6인을 소개한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데뷔한 지 몇십 년이 흘렀는데도 꾸준히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스타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환갑이 넘은 몇몇 60대 스타들은 3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막강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들은 마치 혼자만 세월을 비켜간 듯한 외모를 뽐내 많은 대중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여전히 탄력 있는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제 나이로는 절대 보이지 않는 60대 배우들을 지금부터 살펴보자.


1. 배우 최수종


인사이트TRA Media '살림의 왕'


'사랑꾼'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최수종은 1962년생으로, 올해 61살이다.


하지만 그는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코, 날렵한 턱선 등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엄청난 동안 미모를 뽐낸다.


그는 지난 2020년 TRA Media '살림의 왕'에 출연해 동안을 유지하는 비법으로 술, 담배를 하지 않는 것과 절제하는 것을 꼽았다.


2. 배우 박준금


인사이트Instagram 'pinkjungum'


올해 61세가 된 박준금은 백옥 같은 피부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동안 연예인 중 한 명이다.


그는 집에서도 선크림을 바르는가 하면, 피부과 시술을 주기적으로 받는 등 관리에 힘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준금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반바지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기도 했다.


3. 배우 최화정


인사이트Instagram '1077power'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1961년생 배우 최화정은 올해로 62세가 됐다.


하지만 최화정은 특유의 상큼한 성격과 독보적인 미모, 특출난 패션 감각까지 자랑하는 동안 연예인이다.


최화정은 과거 SBS '고쇼'에 출연해 아침에 햇살을 받으면서 얼굴을 마사지해 주는 것을 동안의 비법으로 꼽았다.


4. 배우 차화연


인사이트뉴스1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KBS2 '신사와 아가씨'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해 활약한 차화연은 1960년생으로 올해 63살이다.


차화연은 지난 2020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뼈의 나이가 20대로 나왔다는 놀라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걷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물론,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동안 미모와 건강의 비결을 전수했다.


5. 배우 서정희


인사이트Instagram 'junghee_suh'


1962년생으로 올해 61살이 된 서정희는 지난 1월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20대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지난 2020년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지난 40여 년 동안 하루도 빼먹지 않고 팩과 마사지를 하는 등 꾸준히 노력했다고 전했다.


해당 방송에서 서정희는 평생 40kg 대를 유지해왔다고 고백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


6. 배우 김보연


인사이트뉴스1


1957년생인 배우 김보연은 올해 66살로, 60대 중반의 나이지만 엄청난 동안 외모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그는 지난 2019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점심 한 끼만 잘 먹고 저녁을 적게 먹는다. 다섯 시에 숟가락을 놓는다"라며 몸매 유지 비법을 전했다.


김보연은 지난 2021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허리 사이즈가 23에서 24인치 정도 된다고 뽐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