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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싱부스' 조이 킹, '하이 스쿨 뮤지컬' 잭 에프론과 넷플릭스 새 로맨틱 코미디 영화 찍는다

배우 조이 킹과 잭 에프론이 새로운 넷플릭스 로맨틱 코미디 영화 '더 패밀리 어페어' 세트장이 있는 애틀랜타에서 목격됐다.

인사이트(좌) 잭 에프론, (우) 조이 킹 / Backgrid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넷플릭스 영화 '키싱 부스' 시리즈로 로코 대세 배우가 된 조이 킹이 새로운 로맨스 코미디 영화로 돌아온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조이 킹(Joey King, 23)은 이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더 패밀리 어페어(The Family Affair)' 세트장이 있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도착했다.


또한 그녀와 함께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 잭 에프론(Zac Efron, 34)도 포착됐다.


인사이트영화 '키싱 부스'


인사이트Backgrid


조이 킹은 카고 팬츠와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흰 반팔 티셔츠, 가죽 백팩을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영화 스태프와 이야기를 나누며 애틀랜타 거리를 활기차게 걸었다.


이곳에는 영화 '하이 스쿨 뮤지컬'로 미국을 대표하는 하이틴 스타가 된 배우 잭 에프론도 있었다.


흑청 슬림 핏 팬츠에 청록색 티셔츠를 입은 그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타이트한 티셔츠는 그가 얼마나 자기관리에 열중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인사이트영화 '하이스쿨 뮤지컬'


인사이트Backgrid


두 사람이 열연하는 영화 '더 패밀리 어페어'는 'P.S 아이 러브 유', '쇼를 사랑한 남자'를 연출한 리처드 라그라버니즈(Richard LaGravenese)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과 잭 에프론, 조이 킹 등의 톱 배우들이 캐스팅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영화는 젊은 여성과 그녀의 어머니 그리고 그녀의 상사인 스타 배우가 사랑과 섹스, 정체성이 뒤얽힌 복잡한 문제에 직면하면서 놀라운 로맨스가 코믹한 결과로 이어지는 스토리를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