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일)

80년 만의 폭우로 도로 침수됐는데, 알바·회사 출근한 '도비'들은 고개를 드세요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일어나, 돈 벌어야지..."


지난 8일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가 침수되고 지하철이 멈추는 등 초유의 물난리가 일어났다.


심지어 처음으로 행정·공공기관 출근시간이 늦춰질 정도로 지난날 폭우의 여파는 컸다.


하지만 정신없는 물난리 속에도 카페, 편의점 등 작은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들은 어김없이 출근길에 발을 올려야 한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신서유기'


신발이 물에 젖는 만큼 이들의 우울함도 커질 터.


특히 비온 뒤 습한 날씨에도 마스크를 끼고 붐비는 사람들 틈에서 출근하기란 쉽지 않다.


이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수영해서 출근하면 얼마나 시원하게요", "도비 is not free" 등의 드립을 날리며 자신의 처지를 자조했다.


인사이트영화 '해리포터'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지금 당장 물난리에 출근하는 자신이 불쌍(?) 하게 느껴지더라도 너무 좌절하지 말자.


오늘의 성실함이 내일의 당신을 더 높은 곳에 있게 만들어줄 것이 분명하니 말이다.


만약 주위에 힘겹게 출근하고 있는 일개미(?) 친구가 있다면 힘내라는 위로의 한마디를 건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