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듄 2' 촬영하러 헝가리 간 여친 젠데이아 따라가 사랑꾼 면모 과시한 톰 홀랜드
배우 톰 홀랜드가 연인 젠데이아와 함께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목격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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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Zendaya_Updated'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스파이더맨' 커플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의 달달한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코스모폴리탄 헝가리판은 배우 톰 홀랜드가 젠데이아를 따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젠데이아는 2023년 11월 17일 개봉 예정인 영화 '듄 2' 촬영을 위해 부다페스트에 머물고 있다.
Zendaya & Tom Holland was seen in Budapest yesterday. pic.twitter.com/6oDTwE5wZt
— Zendaya Updates (@Zendaya_Updated) August 6, 2022
Zendaya with fans in Budapest. pic.twitter.com/m8nZOjKaCy
— Zendaya Updates (@Zendaya_Updated) July 29, 2022
톰 홀랜드는 연인 젠데이아와 함께 있기 위해 뉴욕-부다페스트 항공편을 타고 부다페스트에 날아와 그녀와 달달한 일상을 보내고 있으며 이 모습은 팬들에 의해 촬영돼 SNS에 확산되고 있다.
두 사람을 목격한 헝가리 팬은 톰과 젠데이아의 주변에는 사람이 몰려들지 않았고 운이 좋게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팬들이 몇 명 있었다고 설명했다.
젠데이아는 자신과 함께 사진을 찍고 싶어 하는 팬들을 거절하지는 않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경호원과 동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ettyimagesKorea
실제로 트위터 등 SNS에는 젠데이아와 헝가리 내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인증샷을 찍은 팬들의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으며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가 함께 부다페스트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영상도 공개됐다.
여전한 애정을 과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로맨틱하다", "잘 만나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다", "톰 홀랜드 진짜 사랑꾼이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톰 홀랜드는 지난해 젠데이아가 '유포리아 시즌 2'를 촬영할 당시 촬영장에 30번 이상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