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러블리즈 멤버들, 해체 후에도 시간 날 때마다 만나며 진한 '우정' 과시 (사진)

지난해 해체한 러블리즈 멤버들이 여전히 만남을 가지며 깊은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iloveryu._'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그룹 러블리즈의 멤버들이 해체한 이후에도 여전히 깊은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일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과 유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 류수정, 유지애, 정예인, 서지수, 진이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낸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셀카를 찍으며 오랜만에 회동한 모습을 인증했다.



멤버들은 해체 이후에도 여전히 친한지 가까이 붙어 앉아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최근 유행하는 '네 컷 사진'까지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네 컷 사진에서 화사한 색상의 선글라스를 낀 이미주, 정예인, 유지애, 류수정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은 채 포즈를 취했다.


활짝 웃고 있는 이들의 표정에서는 서로를 향한 애정과 친분이 고스란히 묻어나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iloveryu._'


유지애는 해당 게시물에 "러블리즈는 내 가까이에 있고 소중한 존재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멤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네 컷 사진을 함께 찍지 못한 멤버 서지수와 케이는 "나도 다음에 함께 찍자"라고 댓글을 달며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2014년 11월에 데뷔해 'Ah-Choo', 'Destiny', '종소리' 등 많은 명곡을 남겼다.


러블리즈는 지난해 11월 멤버 이수정을 제외한 7인이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지 않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하면서 해체됐다.


인사이트울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