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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곤히 자고 있는 귀염뽀짝 아들 똥별이 얼굴 공개

개그우먼 홍현희가 태어난 지 하루 됐지만 벌써부터 귀염뽀짝 아들 똥별이의 얼굴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heehong'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가 막 세상의 빛을 본 소중한 아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6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D+1 똥별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겉싸개에 싸여 곤히 잠을 자고 있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똥별이의 모습이 담겼다.


똥별이는 간호사의 품이 낯설 텐데도 칭얼대지 않고 얌전히 안겨 있었다.



비록 눈을 뜬 얼굴은 볼 수 없었지만 엄마 홍현희, 아빠 제이쓴의 좋은 부분만 쏙 골라 닮아 있어 시선을 끌었다.


지난 5일 오전 10시경 홍현희는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똥별이를 순산했다.


소속사 스카이앤엠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같은날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갓 태어난 똥별이의 오동통한 발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생생한 육아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화촉을 밝혔으며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