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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 받는다..."스케줄 조정 중"

코미디언 박나래가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돼 다음 주에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코미디언 박나래가 촬영 중 사고를 당해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5일 JTBC는 박나래가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보도했다.


박나래는 다음 주에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박나래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박나래 씨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며 최선을 다해 살피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이어 소속사 측은 "관계자 및 팬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정말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현재 박나래는 출연 중인 방송 촬영 스케줄을 최대한 조정 중에 있다.


박나래는 이번 주에 이어 다음 주에 진행될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는 참여한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박나래는 내주 진행될 tvN '줄 서는 식당', '놀라운 토요일' 촬영은 제작진과 협의해 빠진다.


한편 1985년생 올해 나이 38살인 박나래는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박나래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