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만 6대 있는 팝핀현준, 또 람보르기니 우라칸 구매

Instagram 'poppinhyunjoon79'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슈퍼카 마니아'로 유명한 인기 댄서 팝핀현준이 최근 람보르기니를 추가로 뽑았다.

지난 4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구의 만남 우라칸x무르시엘라고"라며 다수의 사진 및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팝핀현준이 새롭게 뽑은 3억 원대 람보르기니 우라칸의 웅장한 자태가 담겼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옆으로는 그가 원래 보유하고 있었던 각종 스쿠터, 슈퍼카들이 자리 잡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poppinhyunjoon(@poppinhyunjoon79)님의 공유 게시물

지난 3월 팝핀현준은 KBS2 '연중 라이브'에서 BMW i8,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우라칸 테크니카 등 고가의 차량 6대를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6대 차량 총 가격이 신차 가격으로 환산했을 경우 약 13억 원 정도라고 알려줘 놀라움을 더했다.

또 그는 1년에 차량 유지비만 1천만 원 넘게 사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KBS2 '연중 라이브'

팝핀현준은 "댄서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롤 모델이 되고 싶다. 포기하지 않으면 본인이 원하는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라며 부를 과시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올해 44살인 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5층짜리 집으로 이사한 팝핀현준은 다리 관절이 좋지 않은 어머니를 위해 집 안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KBS2 '연중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