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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넉살, 6살 연하 회사원 여친과 '9월' 결혼

래퍼 넉살이 오는 9월 6살 연하의 회사원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인사이트Mnet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래퍼 넉살이 6살 연하 여자친구와 올 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다.


5일 소속사 VMC 측은 "넉살이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상대는 2년간 교제해온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이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들과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nucksal'


올해 36살이 된 넉살은 지난 2016년 힙플라디오 '황치와넉치' 44화에 출연해 결혼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결혼은 서른 한 중반에는 꼭 하고 싶다"며 "만나는 사람과 정말 잘 돼서 꼭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넉살은 6년 전 바람을 그대로 이루게 됐다.


인사이트Instagram 'nucksal'


한편 넉살은 2017년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다.


방송을 통해서는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도 드러낸 바 있다.


열애설이 터지고 넉살은 "자기야 잘 보고 있지? 나는 열심히 일하고 있어 돈 벌고 있고 우리 성실히 만나자"고 영상 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