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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나 지하철 의자에 복잡한 무늬의 천이 씌워져 있는 이유

복잡한 패턴은 좌석이 얼마나 지저분한지 승객이 알아차리지 못 하도록 할 수 있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국내·외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시선을 강탈하는 화려한 패턴의 의자를 볼 수 있다.


굳이 왜 이런 복잡한 무늬의 패턴을 이용하는 것일까 의문이 든다. 이렇게 해야 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했다. 


최근 래드바이블은 복잡한 무늬로 대중교통 의자를 디자인 한 것은 두뇌를 산만하게 만들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복잡한 패턴은 좌석이 얼마나 지저분한지 승객이 알아차리지 못 하도록 할 수 있다.


매일 수백 명의 승객이 같은 좌석을 이용하면서 생기는 얼룩 등은 이같은 패턴에 숨기기 적절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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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최근 국내 철도업계에 재직 중인 한 누리꾼이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쓴 댓글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누리꾼 A씨는 지하철 의자에 절대 앉지 않는데, 더러운 이물질 등이 묻어도 청소를 대충 한다는 사실을 알고부터는 찝찝한 마음이 들기 때문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다행히 화려한 패턴의 천의자가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사라지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해외에서는 쉽게 볼 수 있다.


만약 해외 여행을 가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참고 하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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