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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타고 가는 내내 앞 좌석 승객이 째려봐 '심쿵' 당했습니다"

고양이는 마치 A씨가 자기의 심기를 건드렸다는 듯이 오랫동안 뒤돌아 쳐다봤다고 한다.

인사이트Reddit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기차에서 실수로 앞좌석 등받이를 차고 사과하려던 한 승객은 목적지까지 가는 내내 앞좌석에서 쏘는 뜨거운 눈빛에 심쿵 당했다고 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기차에서 짜릿한 경험을 한 승객의 글이 올라왔다.


이날 승객 A씨는 기차가 연착돼 지루함과 싸우고 있었다. 그러던 중 자세를 바꾸려 다리를 뻗다가 그만 앞좌석을 실수로 걷어차게 됐다.


빠르게 사과를 하려던 그때, 앞좌석 승객이 먼저 A씨를 째려봤다. 그 정체는 다름 아닌 아주 귀여운 고양이였다.


인사이트Reddit


고양이는 마치 A씨가 자기의 심기를 건드렸다는 듯이 오랫동안 뒤돌아 쳐다봤다고 한다.


A씨는 조금 화가 난 듯한 고양이에게 사과를 해봤지만 이를 알아들을 리 없을 터. A씨는 황당한 상황에 웃음을 터트릴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후에도 고양이는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 종종 뒤돌아 A씨를 쳐다봤고, 그때마다 A씨는 심쿵 당할 뻔한 위기를 가까스로 넘겼다.


A씨는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됐다며 당시 고양이 모습을 공개했고, 이 글은 현재 5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