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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 "블랙핑크, 신곡 뮤비 촬영 중...역대 최고 제작비 투입했다"

'뚜두뚜두', '휘파람', '붐바야' 등 히트곡을 보유한 블랙핑크가 8월 컴백을 앞두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BLACKPINKOFFICIAL'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가 올여름 컴백을 앞두고 바쁘게 준비하고 있다.


2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YG)는 블랙핑크 멤버 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YG 측은 "역대 최고 제작비가 투입됐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소속사는 "철저한 계획 아래 짜임새 있게 준비된 만큼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고 많은 기대를 부탁하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블랙핑크 멤버들은 다음 달 컴백해 새로운 신곡을 공개한 후 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이 거의 2년 만이라 K-POP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2016년 8월에 데뷔한 블랙핑크는 '뚜두뚜두', '휘파람', '붐바야', '마지막처럼', 'How You Like That'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컴백할 때마다 최초·최고·최다 기록을 대부분 경신한 블랙핑크가 이번에도 신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Facebook 'BLACKPINK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