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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투어 다니던 '57살 동갑내기' 지석진·김수용, 이번엔 인생네컷까지 섭렵

개그맨 지석진과 김수용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인생네컷을 찍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oo_dragon1'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맨 지석진과 김수용이 불혹의 나이에도 MZ세대에서 유행하는 놀잇거리를 체험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지석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네컷, 반반샷 실패"라는 글과 함께 김수용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석진과 김수용이 나란히 찍은 스티커 사진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각종 머리띠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잔망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MZ세대 사이에서 유행인 상·하관 합체 포즈에도 도전했지만, 바로 실패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수용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석진과 함께 찍은 인생네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수용은 57살의 나이를 잊게 하는 볼 콕 애교를 선보이고 있었고 지석진은 귀여운 머리띠를 쓰고 미소를 띄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다정한 동갑내기 친구들의 모습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앞서 김수용과 지석진은 오붓하게 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 다수를 공개하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예쁜 디저트가 파는 곳에 함께 가 일명 쟁반을 들고 찍는 '쟁반샷'을 찍는 이들의 모습은 웃음과 동시에 훈훈함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