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한 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크루엘라' 머리로 파격 변신한 래퍼 해쉬스완 (사진)

Instagram 'hashblancco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최근까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래퍼 해쉬스완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 해쉬스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에서 해쉬스완은 일명 '크루엘라 머리'를 하고 있다. 디즈니 영화 주인공 크루엘라처럼 머리카락 절반을 흰색으로 염색한 것이다.

지난 21일 전역했음에도 묶을 수 있을 정도로 장발인 점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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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쉬스완은 영상에서 마스크를 내리고 신기한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이용하며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었다.

건강하게 군 복무를 마친 듯한 해쉬스완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해쉬스완은 2016년 홈즈크루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데뷔한 래퍼다.

그는 Mnet '쇼미더머니' 시리즈에서 남다른 실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했으며 'Airplane Mode', 'MA$HIMARO' 등 세련된 노래를 발표해 힙합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군 입대 전 해쉬스완의 모습 / Instagram 'hashblancc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