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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30살' 돼서 군대 무조건 가야 하는 94년생 남자 스타 6인

내년에 30살이 돼 2023년 생일이 지나기 전까지 꼭 군대에 가야 하는 29살 남자 스타 6인을 소개한다.

인사이트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남자 연예인들의 병역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군대에 다녀오는 기간을 뜻하는 일명 '군백기' 동안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무려 2년 가까이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현행 병역법상 만 28세가 되면 특별한 사유 없이 병역을 미룰 수 없다. 즉, 한국 나이로 30살 생일 전에 무조건 입대해야 한다.


내년에 30살이 돼 곧 군백기를 가지게 되는 남자 스타 6인을 지금부터 만나보자.


1. 배우 강태오


인사이트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최근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남자 주인공 이준호 역을 맡아서 큰 화제가 된 강태오는 내년에 서른 살을 맞이한다.


지난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그는 MBC '런온', KBS2 '조선로코 - 녹두전'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제야 전성기를 맞게 된 그가 곧 30살이 돼 입대를 앞뒀다는 소식이 들리자 많은 팬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2. 배우 김민규


인사이트SBS '사내맞선'


지난 4월 종영한 SBS '사내맞선'에서 '안경남'으로 큰 화제가 됐던 김민규 역시 2023년에 30살이 된다.


청순하면서도 댄디한 외모로 사랑받았던 그가 내년에 서른 살을 앞두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민규는 '사내맞선' 종영 후 진행된 다양한 인터뷰에서 한 작품을 더 한 다음에 군대에 입대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3. 배우 나인우


인사이트큐브엔터테인먼트


KBS2 '1박 2일'에서 귀여운 막내 역할을 하고 있는 나인우도 내년이면 '계란 한 판'이 되는 나이다.


그는 tvN '철인왕후', KBS2 '달이 뜨는 강', JTBC '클리닝 업'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열일'하고 있는 나인우가 곧 군대에 가야 한다는 소식에 많은 대중들이 슬퍼하고 있다.


4. 배우 송강


인사이트넷플릭스


대세 배우 송강도 내년이면 30대에 접어든다.


그는 지난해 스포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군 입대 생각은 당연히 하고 있다. 당연히 가야 하는 것이라 공백기에 대한 부담감은 크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귀여운 매력부터 섹시한 매력까지 전부 갖춘 배우 송강이 '군백기'를 갖게 되면 많은 이들이 허전해할 것으로 보인다.


5. 갓세븐 진영


인사이트티빙 '유미의 세포들'


최근 티빙 '유미의 세포들'에서 김유미(김고은 분)의 상대역 유바비 역을 맡아 열연했던 진영도 내년이면 30대 대열에 합류한다.


그는 지난 2014년 아이돌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한 후 단정한 외모와 압도적인 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 선배 이준호와 출연했던 그는 군대를 갔다 오고 나면 어떤 마음으로 연예계 생활을 다시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라며 털어놓기도 했다.


6. 엑소 세훈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의 막내 세훈도 해가 넘어가면 30살을 맞이한다.


지난 2012년에 데뷔해 10년 넘도록 사랑을 받아온 그가 곧 입대해야 한다는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이 벌써부터 아쉬워하고 있다.


그는 과거 군대에 먼저 입대한 멤버들을 향해 아쉽고 허전했다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