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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인데 '스쿼트 230kg·벤치 200kg' 드는 탈동양인 피지컬 (영상)

한국에 탈동양인급 피지컬을 지닌 미친 괴물이 등장했다.

인사이트YouTube '피지컬갤러리'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한국에 탈동양인급 피지컬을 지닌 미친 괴물이 등장했다.


더욱이 놀라운 점은 이 미친 피지컬의 소유자가 이제 16살이 된 중학교 3학년 학생이라는 점이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는 "중3 벤치 200kg, 스쿼트 230kg 진짜 미친 레전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계란은 투포환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박시훈 선수를 만나러 구미의 한 중학교를 방문했다.


인사이트YouTube '피지컬갤러리'


신장 190cm, 몸무게 113kg의 박시훈 선수는 한눈에 봐도 어마어마한 체격을 자랑했다.


나름 운동으로 다부진 몸을 가지고 있는 김계란이었지만 오히려 김계란이 학생으로 보이는 수준이었다.


운동 수행 능력은 더욱 어마어마했다. 벤치프레스 워밍업으로 60kg로 시작한 박시훈 선수는 1RM 200kg에도 성공했다.


보고도 믿기지 않는 광경에 김계란은 옆에서 탄성을 내질렀다.


인사이트YouTube '피지컬갤러리'


이어진 스쿼트에서도 박시훈 선수는 230kg를 들어 올리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현재 21m 56cm로 중등부 공인 신기록을 경신한 박시훈 선수는 다가올 대회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었다.


박시훈 선수는 "투포환 종목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수줍은 인사를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굴 보면 무조건 형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게 동양인이 가질 수 없는 피지컬인데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YouTube '피지컬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