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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고 잠수탄 여친 집 찾아가 길바닥에서 '딥슬립' 했던 최다니엘

배우 최다니엘이 대학 시절 싸우고 연락이 안 되는 여자친구를 집 앞에서 기다리다가 딥슬립을 한 일화를 공개했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엄청난 매력을 갖고 있어 연애 고수 같은 이미지가 느껴지는 배우 최다니엘이 반전 흑역사를 공개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 302회에는 새 드라마 '오늘의 웹툰'으로 돌아오는 최다니엘이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최다니엘의 실물을 본 다른 출연진은 역대급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입이 예쁘다", "코도 매력 있다" 등 최다니엘의 외모에 대한 극찬이 쏟아졌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그런 가운데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하는 최다니엘이 '찌질미' 넘치는 연애 흑역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다니엘은 대학 시절 싸우고 연락이 안 되는 여자친구 때문에 애태웠다.


결국 최다니엘은 여자친구 집 앞에 찾아가 그녀가 나타나기를 바라며 기다렸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하지만 당시 최다니엘은 너무나도 피곤한 상태였다. 결국 최다니엘은 여자친구 집 앞 길바닥에서 딥슬립을 하고 말았다.


최다니엘은 이 같은 이야기를 전하며 그 당시 여자친구에 대해 "지금 잘 살고 있을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최다니엘이 의외의 허당 매력을 뽐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미운 우리 새끼' 302회는 오는 24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