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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앨범' 준비 중인 선예, '구릿빛'으로 바싹 태운 강렬한 비주얼 과시 (사진)

데뷔 15년 만에 솔로 가수로 출격하는 선예가 태닝을 하고 색다른 분위기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sunye.m'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가수 선예가 솔로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선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나라 향기가 가득한 '힙'한 공간에서 촬영"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최근 태닝을 한 듯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를 뽐냈다.


흑진주 같은 피부색을 갖게 된 선예는 눈에 띄는 형광색 의상과 금발 머리도 완벽하게 소화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가느다란 허리와 조그만 얼굴 등 현역 아이돌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아이 셋의 엄마인 선예가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자 팬들은 점점 더 어려지는 것 같다며 크게 환호했다.


선예는 지난 19일 첫 솔로 앨범 발매에 앞서 리드 싱글 '글라스 하트'(Glass Heart)를 발표하고 솔로 데뷔를 알렸다.


그녀는 오는 26일 데뷔 15년 만에 첫 솔로 앨범 '제뉴인'(Genuine)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돌아온다.



한편,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인 선예는 지난 2013년 5살 연상의 남편 제임스 박과 결혼식을 올린 후 연예계를 잠시 떠난 바 있다.


그녀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해 프로젝트성 걸그룹 '마마돌'로 활동하며 약 9년 만에 음악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선예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한국에서 가수 활동을 할 것임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