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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부부, '슈돌' 합류해 육아 일상 공개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로 부러움의 눈길을 받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인사이트MBC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출산을 앞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방송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한다.


19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프로그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슈돌'을 통해 출산 준비 과정부터 출산 후 육아하는 모습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미 첫 촬영을 마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사유리의 아들 젠 육아 체험기를 선보이며 '슈돌'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im_jasson'


두 사람은 젠을 돌보는 데에 정성을 기울이며 100점짜리 예비 엄마, 아빠 면모를 보여줘 이목을 모았다.


달달하고 유쾌한 결혼 생활을 과시하며 부러움의 눈길을 받는 제이쓴, 홍현희 부부가 예능에서 보여줄 알콩달콩한 일상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아들 똥별이(태명)가 태어난 후 공개될 세 사람의 단란한 가족 일상에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heehong'


'슈돌'에 정식적으로 합류한 두 사람의 첫 촬영분은 오는 22일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수많은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결혼한 지 4년 만에 첫아이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은 두 사람은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