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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유스케' 마지막회서 5년 만에 완전체 무대 펼친다

걸그룹 씨스타가 해체 후 약 5년 만에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완전체 무대를 가진다.

인사이트Instagram 'official_sistar'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걸그룹 씨스타가 해체 후 처음으로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다.


19일 JTBC는 씨스타가 이날 진행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600회 겸 마지막 녹화에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효린의 출연은 알려져 있던 상황에서 보라, 소유, 다솜도 등장한다는 소식에 팬들은 큰 기대를 표하고 있다.


같은 날 디스패치는 씨스타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official_sistar'


씨스타가 완전체로 무대에 서는 것은 해체를 발표하고 지난 2017년 6월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 출연 이후 약 5년 만이다.


지난 2010년 데뷔 후 '나혼자', 'So Cool', 'Loving U', 'Touch my body', 'SHAKE IT'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씨스타였기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태다.


한편 진행자 유희열이 표절 의혹에 휩싸이면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씨스타가 출연하는 60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유희열은 "13년 3개월이라는 긴 시간 아껴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올린다. 끝까지 애써주신 제작진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 제기되는 표절 의혹에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올라오는 상당수의 의혹은 각자의 견해이고 해석일 순 있으나 저로서는 받아들이기가 힘든 부분들"이라고 억울해하기도 했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