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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멍 자국 난 채로 스케줄 소화해 팬들 걱정 사고 있는 '에스파' 윈터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의 건강상태를 두고 팬들이 걱정을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aespa.official'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윈터의 사진을 올리며 그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는 한 누리꾼의 글이 게재됐다.


글을 작성한 누리꾼은 "음방은 윈터 빠지면 3명뿐이라 링거 맞으면서 무대한다"라며 "얼마 전엔 아파서 스케줄도 못 나왔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버블에서 '팬들 봐서 다 나은 것 같다'고 하는데 또 건강 문제로 대면 팬 사인회 불참하고, 나중에 '실망 줘서 미안하다'며 또 버블 보내더라"라며 윈터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에서 윈터의 팔에는 선명한 링거 자국이 남아 있어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이를 본 팬들은 "최근 악플에 시달려서 그런거 아니냐", "소속사에서 건강 관리 좀 해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앞서 윈터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윈터는 핸드폰을 만지는 모습이 화면에 많이 잡혀 방송 태도 지적을 받는 등 악플에 시달렸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로 컴백했다.


인사이트Facebook 'aespa.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