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맞아 자신감 넘치는 비키니 셀카 공개한 'D컵' 맹승지
맹승지가 비키니를 착용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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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loveyoumaeng'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개그우먼 맹승지가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지난 17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잘 지내고 있느냐"라고 물으며 자신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거울을 통해 셀프 카메라 사진을 찍고 있다.
맹승지는 흰색 비키니를 착용하고 예쁜 비주얼을 한껏 자랑했다.
앞서 맹승지는 자신의 가슴 사이즈가 D컵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맹승지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키 165cm에 몸무게 52kg인 맹승지는 잘록한 허리 라인도 드러냈다.
앞서도 맹승지는 다양한 디자인의 비키니를 착용하고 볼륨감 넘치는 보디를 인증하며 팬들의 감탄을 유발한 바 있다.
누리꾼은 "너무 아름답다", "스타일 너무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맹승지는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스폰서 제안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하며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한 사람은 "183cm, 75kg 건장한 30 남이다. 너무 예쁘시고 제 이상형이어서 이렇게 메시지를 드린다"라며 "한 달에 2~4회, 한 번에 1~2시간 정도 데이트가 가능할지 조심스럽게 여쭙는다. 한번 만나 뵐 때마다 부족하지 않게 챙겨 드리겠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또 다른 사람은 "현재 한국에 거주하시는 중국계 싱가포르 재벌가 20대 남성분께서 그쪽 픽해서 연락드린다. 데이트 1회 5억 정도 드릴 수 있다고 하신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에 맹승지는 "더위 먹은 사람"이라며 "5억은 어려운 곳에 기부해라"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