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甲' 제시, '엉덩이 골' 쏙 들어간 청바지 입고 압도적 뒤태 자랑 (사진)

Instagram 'jessicah_o'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가수 제시가 핫팬츠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17일 제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서기 위해 부산을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제시는 멋진 뷰를 자랑하는 부산의 한 숙소에서 찍은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사진 속 제시는 강렬한 호피무늬 비키니 상의에 기장이 짧고 몸에 딱 맞는 청바지를 매치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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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길이가 짧아 엉덩이 밑부분이 살짝 드러나기도 했다.

제시는 과감한 노출도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해 내며 팜므파탈 매력을 가감 없이 뿜어냈다.

그녀는 커다란 창문 앞과 새하얀 소파 위 등에서 연신 멋진 포즈를 취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기는 제시의 모습에 팬들은 큰 환호를 보내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Instagram 'jessicah_o'

한편 최근 제시는 가수 싸이가 설립한 연예 기획사 피네이션을 3년 만에 떠났다. 제시는 피네이션에 처음으로 영입된 아티스트였다.

이후 일각에서 은퇴설이 불거지자 제시는 "숨 쉴 시간 좀 달라. 2005년부터 쉰 적이 없다. 확실한 건 은퇴는 아니다. 난 이제 시작"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또한 제시는 싸이의 콘서트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2'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싸이와의 불화설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