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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이 예뻤던 긴머리 싹둑 자르고 '숏컷'하게 된 이유

배우 주현영이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숏컷'에 정착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인사이트

EN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기와 함께 배우 주현영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극 중 우영우 변호사(박은빈 분)의 절친 동그라미로 분한 주현영은 매력적인 숏컷을 하고 등장해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 중이다.


주현영은 소화하기 어려운 짧은 머리를 하고도 예쁜 비주얼을 자랑하는데, 긴 머리 시절에도 우월한 미모를 드러냈던 게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월 주현영은 JTBC '마법옷장2'에 출연해 숏컷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마법옷장2'


당시 MC 한선화는 주현영에게 숏컷을 하는 이유를 물어봤다. 주현영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찍기 전 'SNL 코리아 2'에서 주기자로 활동할 때도 줄곧 숏컷 스타일링을 해왔다.


주현영은 "제가 사실 원래 긴 머리였는데,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이별의 슬픔을 감당하지 못해서 단발로 잘랐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처음에는 단발로 잘랐는데 욕심이 나서 숏컷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방송 자료화면에는 주현영의 긴 머리 시절 사진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주현영은 당장 아이돌을 해도 될 정도로 상큼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 MC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자 주현영은 "(긴 머리 때는) 약간 청순해 보인다 라는 말을 해줬고 단발은 어려 보이는 느낌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