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승일희망재단과 함께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커버낫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커버낫이 승일희망재단과 4월 28일부터 진행한 NEW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우를 응원하기 위해 2014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응원을 받은 기부캠페인이다. 승일희망재단은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센터 건립을 위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서,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캠페인과 봉사활동 등 각종 지원 활동을 이어가는 법인이다.

승일희망재단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국내 대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 펀딩과 복지단체 대표 사회 공헌 플랫폼 해피빈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일반인은 물론 기업과 단체, 가수 양동근, MFBTY 비지 등 총 9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챌린지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2022 NEW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자들에게는 한정판 커버낫 에어버킷과 커버낫 반팔 티셔츠, 건강음료 및 건강식품이 제공됐다. 이중 우수 후기자에게는 세라젬 의료기기와 커버낫 윈드브레이커, 커버낫 텀블러, 커버낫 볼캡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