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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와 헤어지더니 호감 있었던 옥순과 따로 만난 '나는 솔로' 6기 영호

'나는 솔로' 6기 영호와 옥순이 한 카페에서 재회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angwon222'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나는 솔로' 6기 영호가 영자와 결별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옥순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최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상원(영호 본명) 오빠 구역 봉명동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인 듯 레스토랑인 듯 보이는 곳에서 영호와 만나 맛있는 식사를 즐기는 이들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두 사람의 얼굴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음식 뒤로 살짝 보인 영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angwon222'


인사이트Instagram 'nalzzzang'


영호 역시 옥순이 올린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오랜만에 옥순이랑"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은 NQQ, SBS PLUS '나는솔로' 6기 방영 당시 서로에게 호감이 있음을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영호는 영자와 최종 커플이 됐고, 방송 후에도 두 사람은 럽스타그램까지 개설하며 달달함을 이어갔다.


꿀 떨어지는 생활을 보여주던 두 사람은 최근 커플 계정을 삭제하며 결별을 인정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영호와 영자는 "잘 만나고 있냐"는 누리꾼의 질문에 "각자 서로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는 말을 남기며 이별을 공식화했다.


옥순은 방송이 끝난 후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을 알려 축하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seulgi.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