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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엄마가 벗어도 뭐라 안해"...미국서 당당하게 비키니 몸매 뽐낸 여배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한 달 살기 중인 배우 김빈우가 비키니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binwoos'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한 달 살기 중인 배우 김빈우가 옷차림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9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애들은 어딜 가도 먹고 놀고 수영. 먹고 놀고 수영. 이게 최고다"라며 미국 생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김빈우는 아이보리톤 비키니에 크롭티를 걸쳐 입고 군살 하나 없는 피지컬을 뽐내고 있다.


최근 가족들과 미국으로 떠난 김빈우는 지난 8일에도 SNS에 게시물을 업로드하며 후기를 전했다. 




김빈우는 "아직 시차 적응을 완벽히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라며 아이들과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옷차림에 대해 "미국은 하루에 여름, 가을이 다 있는 것 같다"라며 "어디든 훌렁훌렁 벗고 물놀이할 준비로 다니는 거 괜찮고, 애 엄마가 훌렁훌렁 벗는다고 해서 뭐라 할 사람 하나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김빈우는 수영장에 갈 때마다 남들 눈치 보지 않고 비키니에 버킷햇을 착용했으며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겁게 헤엄치며 놀았다.


카페 가는 길에도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크롭티, 하이웨스트 핫팬츠를 입고 캐주얼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부부의 연을 맺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inwo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