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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8년 만에 임신한 박시은, 출산 두 달 앞두고 아름다운 'D라인' 공개

임신 8개월 차인 배우 박시은이 볼록해진 배가 드러나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i_eun_0'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출산을 앞둔 배우 박시은이 눈에 띄게 볼록해진 배를 공개했다.


지난 7일 박시은은 "요즘 이사 갔냐 많이들 물어보셔서. (이사 간 거) 아니고 소파를 바꿨을 뿐입니다"라며 아늑해 보이는 소파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들 속에서 박시은은 파란색 스트라이프 셔츠와 흰색 반바지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그녀는 배만 볼록할 뿐 여전히 날씬한 팔과 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박시은은 집안에서도 곱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며 마치 화보를 방불케하는 비주얼을 뽐냈다.


이날 그녀는 반려견 토르와 미르가 찢어놓은 가죽 소파에 커버를 씌워서 사용했었는데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새 소파를 샀다고 전했다.


박시은은 "아기 맞이하려면 테이블도 치워야 할까요", "마음만 분주하네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육아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박시은의 아름다운 'D라인'을 본 팬들은 "만삭인데 어떻게 이렇게 예쁠 수가 있냐", "아기가 정말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은은 배우 진태현과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이들은 지난 2019년 대학생 딸 박다비다를 공개 입양해 부모가 됐으며 지난 2월엔 둘째를 임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