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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테일 머리'로 변신하고 걸그룹만큼 예쁜 미모 뽐낸 남자 아이돌 (영상)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가 긴 머리를 질끈 묶는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sound_of_coups'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가 붙임 머리를 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7일 에스쿱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긴 머리 포니테일'을 하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흰 얼굴과 커다란 눈, 인형처럼 오뚝한 코를 가진 그는 긴 머리카락 때문인지 예쁜 걸그룹 멤버처럼 보였다.


은색 장발 머리로 깜짝 변신한 에스쿱스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끼를 여과 없이 뽐내기도 했다.



에스쿱스는 얼룩무늬의 박시한 후드티와 검정 볼캡 모자를 쓰고 '힙'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공개된 '치얼스'(CHEERS) 뮤직비디오 속에서도 그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하고 등장했다.


해당 영상에서 에스쿱스는 장발 헤어스타일뿐 아니라 파워풀한 랩과 절도 있는 안무를 선보이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위버스 'SEVENTEEN'


세븐틴의 리더로 평소 남자답고 듬직한 모습을 자랑했던 에스쿱스가 색다르게 변신하자 팬들은 "잘생긴 건 알고 있었는데 예쁘기까지 하다니", "포니테일 정말 잘 어울린다"라며 크게 환호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5월 정규 4집 앨범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의 타이틀곡 '핫'(HOT)으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8일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섹터 17'(SECTOR 17)을 발매해 팬들 곁에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인사이트Youtube 'SEVENTEEN'


YouTube 'SEVENT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