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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도 육아 느껴지는 '아들 넷 맘' 정주리네 난장판 된 거실 풍경

개그우먼 정주리가 고된 육아가 느껴지는 집 상태를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ury_jung'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우먼 정주리가 공개한 집 사진에서 고된 육아의 흔적이 느껴져 '웃픔'을 불렀다.


지난 5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눈에는 너만 보여..난장판은 외면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실 소파에 기대 앉은 채 넷째 아들 도경이와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평화롭게 누워있는 아들의 모습 뒤로 난장판이 된 거실 풍경이 찍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jury_jung'


온갖 장난감들이 거실 곳곳을 뒤덮고 있는 처참한 광경에는 정주리의 고된 육아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겼다.


하루 뒤에는 '잠잘 곳 없는'(?) 애넷맘의 현실 반영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주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 어디 누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넓찍한 패밀리 침대를 가득 차운 남편과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침대는 넓지만 누울 곳 없는 엄마의 푸념이 안타까우면서도 웃음을 유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ury_jung'


앞서 정주리 종종 아들들의 남다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은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세 아들의 장난감으로 잔뜩 어질러진 거실 풍경을 공개했으며, 이외에도 정주리는 레고 블럭이 셀 수 없이 바닥에 널린 거실 풍경을 보여주는 등 육아 고충을 공개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넷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