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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 목소리에 눈물 났다"...윤아가 전한 소녀시대 '완전체' 녹음 후기

윤아가 소녀시대 완전체 녹음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인사이트JTBC '소시탐탐'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윤아가 소녀시대 앨범 녹음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5일 방송된 JTBC '소시탐탐'에서는 5년 만의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는 소녀시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티파니는 멤버들에게 "오랜만에 녹음하는데 어때?"라고 말했다.


윤아는 "마지막 녹음 멤버였는데, 멤버들 목소리가 싹 나오는데 너무 소름 돋았다"면서 "울컥해서 눈물 났다. '오 소녀시대다' 이랬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소시탐탐'


윤아의 말에 수영도 "우리 진짜 떼창이 예쁘다"며 공감했다.


그러면서 "하모니가 예쁘다. 목소리가 다 합쳐지면 되게 예쁜 소리가 난다"고 덧붙였다. 


티파니 역시 "정말 예쁘더라고"라고 말하며 화답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8월 데뷔 15주년 기념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JTBC '소시탐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