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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염이었던 어제(3일), 한강에서 훈련하는 손흥민을 봤습니다"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돌던 어제(3일), 한강에서 러닝을 하고 있는 손흥민을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돌던 어제(3일), 한강에서 러닝을 하고 있는 손흥민을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지난 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전거를 타고 가다 손흥민과 마주쳤다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자전거 블랙박스를 캡쳐한 것으로, 오전 9시 16분으로 추정된다.


손흥민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운동복을 입고 한강 자전거 도로를 따라 달리기를 하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지난 1일에도 한강에서 훈련 중인 손흥민을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온 바 있다. 이날도 자전거를 타고 가던 시민이 우연히 목격했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흐르고, 높은 습도 때문에 숨이 막히는 날씨에도 야외 훈련을 거르지 않는 손흥민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존경심을 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월클은 역시 다르다", "손흥민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등의 댓글을 달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한편 지난달 30일에는 손흥민이 조기 축구에 나와 일반인들을 상대로 전력질주 했다는 목격담이 게재되기도 했다.


인사이트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