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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뱃속에 있는데 벌써부터 아빠 목소리 시끄러워하는 홍현희♥제이쓴 2세 똥별이

인테리어전문가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 뱃속에 있는 2세 똥별이가 벌써부터 자신의 목소리를 들으면 시끄러워한다고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im_jasson'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예비 아빠 제이쓴이 홍현희의 뱃속에 있는 아들 '똥별이'의 입체 초음파를 본 후기를 전했다.


지난 2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이 오늘 뭐 했냐고 묻자 제이쓴은 똥별이의 초음파를 봤다고 말했다.


똥별이가 누구 닮았냐는 질문에 제이쓴은 "입체(초음파) 봤는데 누구는 현희 닮았다 하고 누구는 나 닮았다고 한다"라고 대답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im_jasson'


제이쓴은 아기가 입체 초음파에서 본 그대로 나온다는데 대체 누구를 닮았을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이어 제이쓴은 "근데 확실한 건 (똥별이가) 아빠 목소리를 시끄러워함"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똥별이는 앞서 초음파 사진을 찍을 때 손으로 얼굴을 가려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im_jasson'


유쾌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답게 뱃속에서부터 웃음을 주는 똥별이에게 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은 크게 환호했다.


한편 지난 2018년 화촉을 밝힌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올해 결혼 4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홍현희는 오는 8월 17일 똥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