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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은, 19금 축제 '워터밤'서 손바닥만한 비키니 입고 아찔한 몸매 과시 (사진)

모델 신재은이 19금 축제 '워터밤 2022'에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love_zennyrt'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모델 신재은이 19금 축제 '워터밤'에서 아찔한 뒤태를 선보였다.


지난 6월 30일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부계정을 통해 '워터밤 서울 2022'에 참석해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는 "사진 풀어주세요"라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따른 게시였다. 


낮에 '워터밤' 페스티벌에 도착한 신재은은 호피무늬 원피스에 볼레로 가디건을 입고 있었다. 밤이 되자 그는 아찔한 의상으로 갈아입었다.


'워터밤 착장2'라는 문구와 함께 올린 신재은의 게시물에는 손바닥 만한 비키니에 은근하게 비치는 시스루 착장을 한 신재은의 모습이 담겼다. 




아찔한 뒤태를 자랑하는 모습에 단번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특히 신재은은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힙라인을 과시해 시선을 강탈했다.


신재은은 페스티벌을 즐기다 살짝 뒤 돌아보는 사진도 남겨 뭇 남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또 신재은은 머리카락이 살짝 젖은 자신의 모습도 공개했다.


신재은이 연이어 게시물을 올리자 팬들은 "폭풍 업로드 좋아요", "미모 몸매 전부 완벽하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신재은은 남성 잡지 '맥심' 모델로 이름을 알렸으며 CF, 화보, 뮤직비디오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