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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핱시3' 이가흔이 비 오는 날 '98만원'짜리 보테가베네타 신발 신었다가 분노한 이유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던 이가흔이 명품 브랜드 슬리퍼를 신은 후 검게 물든 발 상태를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lee_gaheun'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이가흔이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의 퀄리티에 아쉬움을 표했다.


지난달 30일 이가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비 오는 날 보테가 슬리퍼 신었더니 일어난 일"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게 물든 이가흔의 발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가의 명품 브랜드 보테가베네타의 검은색 슬리퍼를 신은 후 새카맣게 착색된 것이다.


인사이트Instagram 'lee_gaheun'


이가흔은 다섯 번이나 발을 씻어도 착색된 자국이 지워지지 않는다며 난감해했다.


또한 화장을 지우는 클렌징 제품으로도 차도가 없다며 여전히 검게 물들어 있는 발을 보며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가흔은 보테가베네타 슬리퍼를 구매한 영수증 사진까지 함께 올리며 "9만8천 원도 아니고 98만 원인데 비 오는 날 신지 말라고 알려주지. 발바닥은 차마 부끄러워서 못 보여주지만 더 가관이다"라며 고가의 슬리퍼를 신고 난감한 일을 겪게 됐다며 분노했다.


인사이트Instagram 'lee_gaheun'


이가흔의 발 사진을 접한 누리꾼 역시 "저렴한 신발도 아니고 명품 브랜드 신발인데 충격적이다"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가흔은 지난 2020년 출연한 '하트시그널 시즌3' 이후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이가흔은 수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한 사실을 알려 관심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lee_gahe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