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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셋째 유산 고백..."너무 마음 아프고 속상해, 자책 중"

방송인 장영란이 셋째 유산 소식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angyoungran0919'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이 셋째 유산 소식을 전했다.


30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셋째 아기를 유산했다고 털어놨다. 


장영란은 "안 좋은 소식을 전해드려야 할 것 같아 죄송하다"라며 "오늘 병원 검사하러 갔는데 복덩이가 심장이 뛰질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괜찮다. 그냥 자책 중이다. 너무 들떠서 너무 행복해서 너무 빨리 얘기하고 너무 빨리 축하받고 이렇게 된 게 다 제 탓인 거 같다"고 자책했다.



이어 그는 "너무 신중하지 않았고 제 나이 생각하지 않고 끝까지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 거라 자만했고 다 제 잘못 같다"며 덧붙였다.


장영란은 "임신을 간절히 원하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희망을 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마음 아프고 속상하다"며 털어놨다.


그러면서 "넘치도록 많은 응원과 축하를 받았는데 가슴 아픈 얘기 전해 드려서 너무 죄송하다. 툭툭 떨고 잘 이겨내겠다"며 "너무 걱정하지 말라. 엄마는 강하니까. 근데 오늘만 자책 좀 하겠다. 반성도 하고 슬퍼도 하고 울기도 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딱 오늘만 내일은 다시 인간 비타민이다"고 다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angyoungran0919'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2013년 첫째 딸을, 2014년 둘째 아들을 낳았다. 


최근 8년여 만에 늦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임신 테스트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어요, 아기천사가 저희 가족을 찾아왔다"고 전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