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때 단과대 수석해 '전액 장학금' 받은 하선호, 이번에도 '올 A+' 성적 인증
학업에 집중하고 있는 래퍼 하선호가 '올 A+'을 받았다고 팬들에게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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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sandybeach0205'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학업에 집중하고 있는 래퍼 하선호가 대학교에서 '올 A+' 성적을 받았다고 팬들에게 자랑했다.
지난 29일 하선호(21)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학기도 불태웠다"라는 글과 함께 성적표를 공개했다.
하선호가 직접 올린 성적표에는 'A+'와 'P'라는 글자밖에 없다. A+는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는 것을 뜻하고 'P'는 해당 수업에서 'PASS'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선호는 지난해에도 높은 성적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하선호는 과 수석 전액 장학금에 이어 단과대 수석 장학금을 받았다고 알려 많은 이들을 감탄케 했다.
또 다시 돈을 받고 대학교를 다니게 된 하선호에게 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하선호는 서울외국어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2018년 Mnet '고등래퍼2'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방송을 통해 유명해진 하선호는 진로를 바꿔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입학해 연기를 전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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