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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방탄소년단 정국 만났다...2개월 만에 '복싱 스파링' 성사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방탄소년단 정국의 스파링 매치가 성사됐다.

인사이트Instagram 'akiyamachoo'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방탄소년단 정국이 링 위에서 만났다.


29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ice Fight"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는 복싱 스파링 모두 마친 추성훈과 방탄소년단 정국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보며 엄지를 올리고 있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정국과 추성훈이 스파링을 끝내고 서로를 껴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지난 4월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치와 복싱하는 영상을 남긴 바 있다.


정국의 코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영상을 공유했고, 추성훈은 복싱 코치에게 "다음에는 스파링하자고 말해주세요"라는 댓글을 남겨 화제의 선상에 올랐다.


이후 추성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BTS 정국 군이 기사를 보고 싱글싱글 웃으며 '저 죽어요~'라고 대답했다"라는 대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두 달여 만에 성사된 두 사람의 스파링 매치에 팬들은 "풀영상 보고 싶다"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akiyamach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