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야옹이 작가, 자기 닮아 '롱다리' 뽐내는 9살 아들 공개
야옹이 작가가 롱다리를 자랑하는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싱글맘'임을 고백한 야옹이 작가가 롱다리를 자랑하는 초등생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29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야옹이 작가는 앞선 사진을 통해 면사포를 쓴 채 성당을 찾은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꽃다발을 든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그는 차에 함께 탄 9살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아들은 엄마를 닮아 긴 다리를 뽐냈으며 야옹이 작가는 "롱다리"라는 문구를 적으며 아들의 얼굴을 가렸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초등학생 아들을 둔 싱글맘임을 고백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아들 사진을 공개하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목숨보다 소중한 꼬맹이가 있다"라고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여신강림'을 연재한 야옹이 작가는 2019년 이혼했으며, 9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 2020년 10월부터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